종합성적은 2.5/4.5 C+로 끝냈다. 준비한 것에 비하면 (거의 준비한 것이 없다.) 꽤나 잘 나온 성적인데 일단 F는 없다. 전공 3과목은 A+ 부터 B까지 존재하고 교양에 들어가는 두 과목 중 2과목이 D0가 나왔다. 정말 하기 싫은 과목이었고 과목의 이름은 사진의 이해와 데이터정보처리 어쩌고 하는 그런 과목이었다.

난 사진을 직접 찍으며 배운 사람이라 솔직히 의미론적인 것은 잘 모르겠다. 그래서 중간과제 때 교수에서 사실상 개겼는데 30점 만점에 25점을 받았고 데이터 정보처리 어쩌구는 30점 만점에 27점을 받았었다.

기말고사 결과 두 과목은 정말 간신히 F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고 1차 목표인 학점 취득에는 성공했다. 다만 국가장학금을 받으려면 종합성적이 B 이상은 나와야하니 앞으로 좀 더 분발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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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는 코드를 작성하고 보여주는데 어려운 플랫홈이라서 앞으로 개발관련된 얘기는 죄다 벨로그에 올릴 예정이다.

 

https://velog.io/@crazy4u2/map%EA%B3%BC-for-%EB%A5%BC-%EC%9D%B4%EC%9A%A9%ED%95%9C-html-%ED%85%9C%ED%94%8C%EB%A6%BF-%EA%B7%B8%EB%A6%AC%EA%B8%B0

 

map과 for 를 이용한 html 템플릿 그리기

비동기로 데이터를 받아서 처리하는 부분을 그릴 때 전통적으로 for 를 이용한 방법을 많이 쓰게 된다. for 이렇게도 된다. 방법은 사용자가 편한대로 쓰는게 제일 좋은 것 같다. 다만 for를 사용할 때와 map을 사용할 때를 구분해야할 거 같은데 for의 경우 전달받은 데이터를 어떠한 기준에 의거 판별해야하는.. 즉, if else 문 로직을 태...

velog.io

여기서 확인하자.

다들 회고라는 걸 하고 있다. 우리는 어릴 때 일기를 쓰며 심지어 그걸 숙제로 했던 경우도 있고 그걸 선생님한테 보여줘야 했던 적도 있다. 일기를 쓴다는 건 기록을 남긴다는 것이고 어느 세 나이를 먹고 살아내기 바빠서 그런지 그런 방법을 잊고 살아왔다. 오늘을 기점으로 후에 볼 수 있는 일기를 꼬박꼬박 남겨볼까 한다.

 

이직

2018년도는 최악의 한 해 였다. 아이가 태어나고 집에 벌어가야 할 돈이 꼭 필요할 시점에 한 회사는 검찰이 들이닥쳐서 망해나가자빠지고 또 한 회사는 사장이 양아치 짓을 해버렸다.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는데 (인터넷에서 자기에게 불리한 얘기가 있으면 무조건 고소고발을 날리는 인간이다.) 암튼 작년은 정말 살아오면서 제일 한심하게 살았던 한해였던 것 같다. 그로 얻은 교훈은 돈 밝히고 술 밝히는 천박한 것들과는 절대 놀지 말자는 것. 

암튼 각설하고 올해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다시 회사를 옮기게 되었다. 드디어 지긋지긋한 가상화폐 거래소를 탈출해서 솔직히 사업이 될까? 싶은 분야이지만 정말 내가 좋아하는 분야에서 일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 업무 및 회사에 대한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제로인 상태다. 현재 7개월째 근무중이며 더이상 이직을 안했으면 한다. 기술적으로 레거시가 있는 회사인데 어찌됐든 내 손으로 뜯어고쳐보겠다고 다짐한다.

 

타다

얼마 전 타다 관련된 기사로 인해 블로그 방문자가 폭증했었다. 예전에 우버때도 그랬고 왠지 키워드 검색으로 들어오면 뭔가 주워먹을게 없을까 한 기자들이 아닐까 싶다. 법의 맹점, 법의 헛점이라는 표현들이 있는데 입법을 하는 국회의원이라는 것들과 시행령 같은 것을 만드는 정부기관에서 너무 안일하게 법이나 시행령을 만드는 게 아닌가 싶다. (이 얘기는 나중에 따로 더) 암튼 각설하고 요즘같이 고용이 유연한 시대에 부업으로 딱 괜찮은 게 아닌가 싶어서 사실 열심히 벌어오고는 있는데 가장경제의 체질이 여기서 번 돈을 모으는 쪽으로 쓰고 매월 경제생활의 의존을 좀 줄이는 쪽으로 하자고 아내에게 얘기해놨다. 어떻게 언제 없어질지 모르기에 초반에는 부족한 현금을 채우고 카드 사용비중을 줄이면서 가정의 경제상태를 건전하게 바꿔가는 중이다. 

타다에서 시작했지만.. 법인택시들이 택시자격 가진 자들에게 한하여 왠지 저런 식의 실험을 한다면 재밌지 않을까 생각했다.

 

나이를 먹는다는 두려움과 외로움

나이를 먹는다는 건 외롭고 두려운 일이라고 누군가 그랬다. 두려움은 잘 모르겠는데 외로움의 경우는 나도 확실히 느끼고 있다. 바꿔말하면 나와 같은 시기를 살고 있는 비슷한 친구들은 역시나 나처럼 살고 있어서 서로가 그저 살아있느냐 정도만 확인하게 되고.. 행복했던 시간들을 추억하기에 급급하고 그걸 에너지 삼아 살아가고 있는게 아닐까 싶다. 아이가 태어나고 나면 모든 초점이 아이와 가정생활의 안정에 초점이 맞춰진다. 타다를 통해서 부업을 하는 이유도 집에서 경제활동을 할 때 사치는 아니지만 작은 것들 결정하는데 주저하는 에너지 소비가 없었으면 해서이다. 그래서 다 이런 식으로 살고 있어서 다들 두렵고 외로운 것 같다.

 

출장

회사가 업무 특성상 출장이 조금씩 있다. 나에겐 서울을 떠나 지방에 돌아다닐 수 있는 좋은 리프레쉬 기회이지만 집에는 참 미안하다. 출장다니면서 알게된 포인트들을 아이가 좀 더 자라고 나면 같이 돌아다니면서 많이 써먹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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